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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부터, 참게탕·다슬기 요리까지 — 곡성 여행의 모든 것.
폐철로가 만든 낭만, 섬진강을 따라 걷는 여행
전라선 복선화로 폐선된 구 곡성역~가정역 구간 10km를 활용해 만든 관광용 열차로, 연간 120만 명이 찾는 곡성군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편도 30분, 기본 정차 15분을 포함해 왕복 약 1시간 15분이 소요되며,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가정역에서 출발해 봉조 반환점을 돌아오는 왕복 순환형 레일바이크로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이와 별도로 기차마을 공원 내부를 도는 짧은 순환형 레일바이크도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두 가지를 모두 즐겨볼 만합니다.
심청전의 배경 설화가 전해지는 곡성의 대표 테마마을로, 전통 한옥 건축양식으로 조성돼 있어 산책만으로도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옥펜션이 함께 운영되어 숙박까지 연계해서 즐기기 좋습니다.
시행일 2025.8.1. 기준
| 구분 | 왕복 | 편도 |
|---|---|---|
| 증기기관차 대인 | 9,000원 | 6,000원 |
| 증기기관차 소인·경로 | 8,000원 | 5,000원 |
| 섬진강 레일바이크(2~4인) | 20,000~30,000원 | - |
| 기차마을 레일바이크(4인승) | 10,000원 | - |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신라 무열왕 7년(66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동악산 자락의 도림계곡(청류계곡)과 어우러져 여름철 피서와 산사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맑은 강물과 함께 참게탕·다슬기 등 강 먹거리 맛집이 밀집해 있어 식사와 풍경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매년 5월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가 만개하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공간으로, 봄철 방문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명소입니다.
섬진강이 키운 맑은 물맛, 곡성 향토 미식
섬진강의 맑은 물에서 자란 다슬기를 활용한 다슬기수제비, 다슬기전, 다슬기회무침이 곡성의 대표 향토음식으로 꼽힙니다. 쫄깃한 수제비와 고소한 다슬기전, 새콤한 회무침까지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생참게를 통째로 쪄서 체에 걸러 만드는 방식으로, 참게 본연의 향과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성 대표 보양식입니다. 메기나 쏘가리와 함께 조합한 탕 메뉴도 인기가 많으며, 강변 전망 좌석에서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맑은 섬진강에서 자란 은어를 튀겨낸 은어튀김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여름철 별미로 꼽힙니다. 민물장어 구이도 섬진강권의 대표 보양식으로,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곳도 많아 가족 여행객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곡성 옥과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한우를 활용한 스테이크·BBQ 전문점들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가족 단위 외식이나 특별한 저녁 식사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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